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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수 전 부사장이 3년여 만에 SPC그룹 계열사 섹타나인으로 복귀한다. SPC그룹의 계열사인 섹타나인은 지난 25일 신규사업부 책임임원으로 허 전 부사장을 선임하는 인사를 사내 공지했다.

 

섹타나인은 정보통신기술 계열사 SPC네트웍스와 해피포인트 등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이어온 SPC클라우드가 합병해 지난 1월 출범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섹타나인은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리더십 체계를 구축,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핵심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위해 조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허희수 부사장을 신규사업부 책임임원으로 발령하는 인사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 부사장은 지난 2007년 파리크라상 상무로 입사한 뒤 파리크라상 마케팅본부장, BR코리아 전무, SPC그룹 전략기획실 미래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이후 허 부사장은 지난 2016년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을 국내에 들여왔으며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에그슬럿도 허 부사장이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원본:https://www.h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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