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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25분 경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한 경로당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돼 소방관이 출동 하는 등 한 차례 소동이 일었다. 본지의 확인 결과 발전기를 돌리는 과정에서 자욱한 연기가 발생했고 이를 본 주민이 신고를 해 소방서에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_남상훈 기자


21일 오전, 경로당에 있던 A씨는 “고무 탄 내가 난다”며 119에 화재 신고를 했다.

▲사진_남상훈 기자


이에 군포소방서 및 앰뷸런스, 화재 조사차, 경찰이 출동을 해 해당 신고에 대한 경위를 파악했고 발생한 연기는 발전기를 작동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했다.

▲사진_남상훈 기자


 

발생한 연기가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아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군포소방서 관계자는 “한달에 한 번 발전기를 돌리는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다”며 “다시 연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관리자 측이 발전기를 돌리기 전 119에 신고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원본:https://www.h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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