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이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도입한 ‘책무구조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미래에셋증권이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을 내부통제 책임자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이 박 회장을 책무구조도에 포함하라는 권고까지 내렸지만 미래에셋은 이를 사실상 거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사진_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책무구조도는 금융사가 경영진 별로 내부통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려는 제도다. 특히 실질적 경영에 관여하는 인물이 ‘책임 회피’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도록, 모든 관련자에게 명확한 책무를 부여하겠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하지만 미래에셋증권은 그룹의 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며 대외적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 회장을 책무구조도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박 회장..
경제·사회
2025. 7. 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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