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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이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 2’의 회사 기밀 자료들이 대거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_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지난 2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와 테스트 계정, 업무보고, 운영비 등을 포함한 ‘던전앤파이터 2’ 자료가 유출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번 의혹은 최근 하드디스크(HDD)를 구매한 이용자가 그 안에 관련 자료가 포함돼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유출된 남성 버서커 이미지 시안_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넥슨의 개발자 콘퍼런스 ‘NDC 참석자 현황’이 유출됐으며 ‘넥슨 자리배치도’와 같은 대외비 폴더도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던전앤파이터의 여성 격투가나 남성 귀검사(버서커), 여성 마법사(엘리멘탈마스터) 등의 디자인 시안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사진_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1월 이벤트 정보가 사전에 유출돼 관련자들이 징계 처분을 받는 등 한 차례 홍역을 겪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본지는 넥슨 측 입장을 듣고자 연락을 취했으나 결국 닿지 않아 추후 자세한 입장 등이 온 뒤 추가 보도토록 한다.

원본: www.h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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