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당근마켓, 아청법 위반 및 음란물유포죄 게시글 발칵...교복 노출로 ‘눈살’
한국재난뉴스
2024. 5. 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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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한 여성이 상반신 대부분을 노출한 상태로 사진을 공개, 의상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청법 및 음란물유포죄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이다.

최근 여성으로 추정되는 A씨는 당근마켓 및 중고거래 사이트에 ‘여자 교복 코스프레 이벤트 의상 판매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해당 게시글을 통해 “교복 코스프레 판매합니다. 162㎝, 48㎏이고 프리사이즈입니다. 새 상품 남아서 판매합니다”란 글과 함께 교복을 변형한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_중고거래 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