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국세청, 한림대학교 ‘일송학원’ 세무조사 착수

한국재난뉴스 2022. 6. 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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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의료원을 산하에 두고 있는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림대학교 의료원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3월부터 영등포구에 소재한 일송학원에 조사1국 요원을 투입,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법인 일송학원은 산하에 한림대학교·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한림성심대학교·한림대학교의료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두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 요원이 투입된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학교법인 일송학원 측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 맞다”며 “정기 세무조사로 지난 3월부터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https://www.h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