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
국세청, 한림대학교 ‘일송학원’ 세무조사 착수
한국재난뉴스
2022. 6. 9. 11:39
728x90
한림대학교의료원을 산하에 두고 있는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3월부터 영등포구에 소재한 일송학원에 조사1국 요원을 투입,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조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법인 일송학원은 산하에 한림대학교·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한림성심대학교·한림대학교의료원(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을 두고 있다.
이번 조사는 서울청 조사1국 요원이 투입된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학교법인 일송학원 측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 맞다”며 “정기 세무조사로 지난 3월부터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https://www.h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