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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난뉴스,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후원 물품 전달
한국재난뉴스
2021. 2. 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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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재난뉴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미혼모 시설인 ‘새싹들의 집’에 기저귀와 쌀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새싹들의 집은 성안드레아 수녀회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미혼모 시설이다.
한국재난뉴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에 희망을 나누기 위해 생필품을 기부했다”며 “한국재난뉴스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를 위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기부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후원제품은 한국재난뉴스 임직원이 직접 미혼모 시설에 방문해 비대면으로 기부했다.
내용물은 쌀과 기저귀를 비롯해 각종 간식거리, 식료품, 세제, 미역, 떡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대해 새싹들의 집은 “원치 않은 임신으로 고민하는 미혼모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신과 육체의 안정을 누리며 편안하게 출산하고 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